안녕하세요. 외로운벌새104입니다.
저도 질문자님처럼 옷 거의 안사고 입었던것 위주로 입는 편인데요 처음에는 이렇게 입고 다니면 남들눈에 조금 초라해보일까 같은 옷을 많이 입어서 이상해보일까 신경도 쓰이고 그랬었어요 근데 다른사람들은 누가 무엇을 입건 크게 신경쓰지 않게된다는걸 어느순간부터 알게됐고 그 뒤로부턴 신경쓰지않고 그냥 저 편한대로 입고 다녀요
정말 누가봐도 눈에 띄게 이것저것 치장하고 두르고 너무나 화려한건 한번쯤 볼수 있겠지만 본인이 편한대로 있는 옷 입는건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것같아요
스스로가 편한게 제일이죠~~
장례식장처럼 예의를 갖춰야하는 자리 말고는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신대로 입으세요~~
저도 그렇게 편하게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