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이 났던 경기는 1982년에 열린 스페인 월드컵에서 조별예선 3조의 헝가리와 엘살바도르 간의 경기입니다. 이경기는 헝가리의 10-1승리로 끝났으며 11골은 월드컵 본선에서의 한 경기 최다골이죠.
최다 점수차 경기는 1954년의 헝가리와 우리나라의 경기가 9-0으로 끝났습니다.
1974년에 유고슬라이바와 자이르의 경기가 9-0으로 끝났구요.
1982년 헝가리와 엘살바도르의 10-1경기까지 9골차 경기가 3번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