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은 사랑니가 나면 어떻게 치료 했는지요?
옛날엔 의술이 발달이 안된 상황에서 사랑니가 나오면서 아프면 뽑았는지요
어떻게 치료를 했는지요 현대도 사랑니 치료를 잘못하면 사망까지 이르는데
아니면 그냥 참고 버티고 살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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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턱이 더 컷기 때문에 사랑니가 맹출될 공간이 충분햇다고 합니다. 점점 사람이 진화되면서 턱뼈가 작아지고 얼굴도 작아지면서 사랑니 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사랑니가 누워서 맹출되고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아프면 그냥 발치를 햇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료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옛날 사람들은 대부분 구강 위생 관리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사랑니가 나더라도 일부 케이스를 제외하고 매복된 경우에는 발치하지 못했고 발치하더라도 큰 수술로 했습니다. 다만, 옛날 사람들은 지금보다 훨씬 수명이 짧아 치아에 문제가 나타나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도 많았으나 치아에 문제가 나타난다면 대부분은 소염제 등을 통해서 통증을 줄이는 것이 유일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