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적 알러지는 왜 생기는걸까요?
어릴 때는 사과나 생밤을 먹어도 괜찮았는데
좀 크고나서는 사과나 생밤을 먹으면 입안이 간지럽고
심하면 목구멍이 붓기도 합니다.
알러지는 보통 선천적인걸로 알고 있는데
후천적으로 알러지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는 사과나 생밤을 먹어도 괜찮았는데
좀 크고나서는 사과나 생밤을 먹으면 입안이 간지럽고
심하면 목구멍이 붓기도 합니다.
알러지는 보통 선천적인걸로 알고 있는데
후천적으로 알러지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변드릴게요 ----
생활 환경 식습관 환경 신체 변화등등 으로 인해서 생기는거 예용
알레르기 자체가 면역체계가 무해한 물질에도 반응하는것이기 때문에
결국엔 몸의 상태, 면역체계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후천적 알러지의 경우 나중에 알러지 반응이 눈에 띄게 두드러져 갑자기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알러지의 원인이되는 물질을 자주 접하다보면 유전으로인한 선천적알러지의 발현이 늦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 스트레스, 영양부족, 외부환경 등으로인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원인도 많고, 변수도 너무 많아서 무엇 때문이라고 특정하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
후천적 알러지의 대부분은
식습관, 운동부족, 생활환경으로 인해 생깁니다.
" 난 그 알러지 없었는데.." 하시는분들도
알러지 생기는 이유가 위의 세가지 이유에
원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땐 인지하지못할만큼의 반응으로
알러지가 있는지 모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증상이 강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알러지증상 상담 받아보시고
해결방안을 찾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여. 후천적으로 알러지 생기는 이유때문에 질문 하셨네여.
그 이유를 대략 적으로 설명 드릴께여.
1.체내 히스타민 농도가 이미 높은 경우
=> 히스타민은 면역 글로불린이라는 외부 공격물질(알러겐 : 항원)과 결합하여 처리하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물질로써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물질 입니다. 즉 혈액내 히스타민 농도가 높다는 것은 체내에 항원, 항체 반응(알레르기)이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겉으로 두드러기나 콧물, 간지럼증 등의 증상을 자각 하기 못해도 말입니다. 예를 들어 볼께여.
비가 많이 왔씁니다. 강의 수위가 올라갔지만 아직 범람하지는 않았습니다. 직접적인 피해는 없습니다. 단, 이미 비상상태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원래는 알레르기 체질이 아니였지만, 장마철 물 수위가 올라가듯 체내 히스타민 농도가 올라간 상태라면 평소에는 먹거나 접촉해도 괜찮았던 각종 음식과 화장품, 생활화학물질, 먼지, 자연환경 등이 더이상 괜찮지 않습니다. 모든것이 다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별것 아니였던 아주 약한 자극에도 바로 알레르기 증상이 심각하게 올라올수 있다는 말입니다.
2. 스트레스가 극심한 경우
초진때 문진을 해 보면 사별, 이혼, 외도, 이별, 실직, 사업실패, 투자실패, 사기, 강간, 성추행, 임신, 유산, 오랜 구직생활, 자존감 저하, 과도한 업무, 왕따 진학문제, 직장 스트레스, 가족과의 갈등, 교통사고, 수술, 성적 압박감, 정신적 충격 등의 스트레스를 받았던 시기와 알레르기 약화되던 시기가 맟물려 있음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습니다.
뇌는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먹었던 음식, 만졌던 물질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그때 먹었던 음싱, 접촉한 물질 또한 위험하다고 뇌에 기록 하게 되죠,. 그리고 다음에 비슷한 상황, 음식이나 물질을 접촉하면 신체에 경계경보를 발령 합니다. 이것이 알러지 후천적으로 생기는 반응의 경로 입니다.
제 답변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