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산책하러 나가면
다른 강아지보고 자꾸 짖는데 왜 그런걸까요?
짖을때보면 사람들의 처다보는 시선이..
너무 민망해요.
어떻게하면 안짖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강아지들을 자주 보지 않아서 사회화가 되지 않은 것 같네요
작성자분의 강아지 정보를 봤을 때 열네 살 정도면 사회화 정도는 되어야 할 나이이지안 아무래도 너무 사람과 만 같이 살다보니까 이렇게 강아지를 보면 경계를 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이렇게 강아지를 보고 무서워할 경우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 수도 있으니 너무 짖는 경우에는 작성자 분께서 지지 말라고 괜찮다고 잘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산책할 때 다른 강아지를 보고 많이 짓는 것은 아직 다른 강아지와 친화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강아지를 볼 때 반갑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그래서 짖는 것이니까 강아지가 모이는 장소에 자주 가셔서 친하게 지낼 수 있는 훈련을 많이 하시면 이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애견카페도 가시고 이웃집 강아지 와도 종종 함께 놀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다른 강아지를 경계하는 것이거나, 다른 강아지를 불러서 (짖으면서) 같이 놀고싶어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나이를 고려하자면, 전자의 가능성이 더 있어보입니다.
강아지가 짖는다면 조용히 쓰다듬으시면서 진정을 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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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은 보호자를 비추는 강아지 모양의 거울로 보호자의 특정 행동, 태도, 습관이 강아지에게 짖음 버튼으로 작용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통상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을 분석하고 보호자를 교정하지 않으면 개선되지 않으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행습교정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