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은 왜 시내에서 보지 못하고산속이나 외진곳에만 있는걸까요?일부러 그 안에만 짓고 하는걸까요?
절은 왜 산속에만 있는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의로운흑로39012입니다.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절이 산속에만 있지않았으나 조선건국 후 숭유억불정책으로 점점 외진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불교는 속세(일반사람들이 사는 사회)와의 연을 끊고 수행해야 합니다.
속세에 있으면 각종 번뇌들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죠.
번뇌들을 이겨내려 속세를 떠나 조용한 산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Frank Kim입니다.
교리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말씀드리면,
조선왕조의 숭유억불정책도 영향을 끼쳤다고 봐야 합니다.
고려시대까지는 지금의 조계사나 봉은사와 같이 시내 한복판에도 절이 많이 있었습니다. 현 시대의 교회나 성당이 시가지에 들어와있는 것처럼.
안녕하세요. 쿨한비쿠냐70입니다.
속세를 벗어나 예전부터 수행을 하기위해서 깊산속을 찾아 떠나서 그런게 라닐까 생각ㄷ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