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발품을 팔면 팔수록 본인이 원하는 조건 (가격, 주택 컨디션)에 거래가 가능해 집니다. 다만 시간적인 제약이 있다면 효율적으로 접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구축의 경우 가장 취약한 점은 외풍과 오래된 수도배관입니다. 임장하실때 외풍의 가능성을 꼼꼼히 확인해 보시고 (단창, 벽 크랙여부, 창틀 틈새 등) 수도를 틀고 물을 조금 받아두어서 녹물의 여부를 확인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렴하면서 좋은 상품은 없습니다. 있다고 하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수할 부분은 감수하고 본인이 중요시 하고자 하는 포인트에 집중하신다면 원하시는 거주지를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