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크린야구 치러 갔다가 그 이후부터 계속 오른쪽 어깨가 아픕니다.
팔이 안 올라갈때도 있었고, 괜찮은 날도 있고 .. 괜찮은날 7 아픈날3의 비율로 그렇네요.
동네 큰병원갔다가 MRI 찍고 염증이라면서 운동안하면 괜찮아진다고해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나도 계속 조금씩 아프더군요..
지금보면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좀 튀어나와있습니다.
라운드숄더라기엔, 뼈같은게 튀어나와있어요..
이런건 정형외과를 가야하는지, 통증의학과를 가야하는지, 도수치료를 해야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