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이 길어지면서 향수병이라는게 생기는것 같은데 극복하신분들 계신가요?
제목 그대로 해외에 약 10년째 근무중이네요.
물론 중간에 한국에 휴가로 들어가긴 하지만
가족들이 그리울 때가 많네요.
가끔씩 마시는 맥주로 달래긴 하지만 더 오래되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세요? 노하우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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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잡지식박사입니다.
영국에서 9년 거주했었습니다. 저도 한국이 많이 그립고 친구들이 보고싶을때 한국 음식을 해먹거나 사먹으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더라구요, 전화통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