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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잠만보
잠자는 잠만보24.01.10

누나가 정상이 아닌데 엄마는.

누나가 일을 안하고 폰요금이 30만원 정도 나올정도 막 쓰고 집에 잇는 부모님 지갑에 손 되는데도 그저 묶묶히 돈 주고 갚아주는데 이것 때문에 싸우기도 하는데 전랑 어떤게 하면 좋은까요 누나는 성인 인데요

엄마를 어떤게 설득하고 누나는 어떤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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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무조건 다 해주는 것만이 자식을 위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어머니끼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누나분도 어머니 없는 세상을 혼자 살아가야 하는 날이 올텐데 그렇게 되면 누나가 더 힘들어지지 않겠냐고, 계속해서 밑빠진독에 물을 계속 부으면 결국 아무것도 남지않고 진정으로 누나를 위한게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세요. 누나분이 정신적으로 조금 힘드신 부분이 있는 것 같으니 대놓고 싫은 소리 하지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고 위로와 격려를 좀 해주고 돈이 없어서 줄 돈이 없다고 불쌍한척하면서 지원을 줄이세요....다 해주다가 갑자기 지원을 끊어버리면 누나가 폭주할 수 있으니 조금씩 여건이 어려워서 돈을 주기가 힘들다고 하면서 누나가 뭔가 의미있는 활동을 할 때 축하포상(?)그런 개념으로 조금씩 주면서 점점 줄여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사르밸징유입니다.

    우선 본인이 잘못된걸 느껴야하는데 현재로서는 그렇긴힘들갓같아보입니다

    우선 지갑에 손을 못되도록하고 휴대폰요금도 본인이 알아서 처리하라고해보는건 어떨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신한극락조6입니다.


    자꾸 해줘버릇 하니까 더 하는 겁니다. 돈 안주면 인간이 별 수 있나요 떼 좀 쓰다 안되면 지가 벌겠죠. 정확한 맥락은 모르지만 부모의 관대와 인내가 자식을 망치는 걸 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누나가 정신 차리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질문자님이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독립을 하셔야 그 꼴 안 보고 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누나가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핸드폰 요금이 집에서 있으면 30 만원씩을 부모님 돈으로 낸다는게 누나나 부모님도 이해가 안가네요 핸드폰 요금은 알바라도 해서 납부를해야지요 부모님한데 내주지 말라고 하세요~그래야 누나가 홀로 서기를 할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어머니에게 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적으로 이렇게 물질적 지원을 해 주실 것인지 물어보시고요. 어머니도 연세가 드시며누이런 지원이 어려울 것이고, 누나분은 자립할 능력을 잃고 가족에게 지원만을 받으려고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려보세요. 그리고 누나에게는 왜 그런것인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