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고인돌이 엄청나게 발견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고인돌을 처음 만든 사람은 무슨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을까요?
그냥 큰 돌덩이잖아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인돌은 신석기 시대에 족장 부족장등이 자신의 신분과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죽으면 세우는 것입니다.
또한 고인돌은 그 족장의 힘과 권력에 따라 크기도 다르고, 지역위치에 따라 또 생김새도 다르다고 합니다.
신석기 시대라 처음만든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인돌을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다만 무덤의 용도로 만들었으며 묘표석, 제단 등 종교적인 용도로 만든 고인돌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인돌(지석묘; 支石墓, dolmen)은 고인의 시신을 넣은 관을 묻는 크고 평평한 바위를 몇 개의 바위로 괴어 놓은 고대의 거석(Megalith) 구조물을 말합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파라오 왕들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만들어었다면 청동기와 철기 시대의 고인돌도 부족장의 권위를 내세우기 위해 만들었다고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