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부부인데 아내는 현재 일을 하지 않고 있고, 저는 회사를 다닙니다. 아이가 2살인데 지금 어린이집에 9시에 가서 4시에 옵니다. 그런데 제가 퇴근을하면 집안을을 거의 5:5로 하는것 같습니다. 이건 좀 불공정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한소리 하면 또 싸우게 될까봐 그냥 참는데..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