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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벌192
내추럴한벌19223.02.12

육아와 집안일 분담 관련하여 고민입니다.

저희는 부부인데 아내는 현재 일을 하지 않고 있고, 저는 회사를 다닙니다. 아이가 2살인데 지금 어린이집에 9시에 가서 4시에 옵니다. 그런데 제가 퇴근을하면 집안을을 거의 5:5로 하는것 같습니다. 이건 좀 불공정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한소리 하면 또 싸우게 될까봐 그냥 참는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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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4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육아는 분담을 해서 서로 힘들지않아야 합니다 아내분의 육아시간이 불합리한부분이 있어보입니다 한번은 부딪쳐서 해결해야할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말끔한관박쥐166입니다.

    저는 교대근무를 하는데 외벌이 입니다. 집안일중에 와이프는 청소와 빨래를 하고 저는 밥과 설거지를 하는데요. 굳이 집안일은 따지자면 제가 하는 비율이 더 많구요. 아이가 있으니 주말이나 쉴 때는 제가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놀고 와이프는 쉬라고 하는데 이런게 좀 힘들과 귀찮지 죽겠다는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와이프가 아이를 가지고 낳고 키우는데 많은 고생을 하고 몸이 상한걸 알기에 그만큼 제가 더 해야지 생각해서 움직이는건데 계산적으로 한다면 그 때부터는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더 배려하면 그만큼 또 와이프도 더 해주기위해 고민하면서 서로가 시너지가 쌓여 집안이 더 잘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어려서 힘은 들겠지만 힘든만큼 가족들이 편하고 행복해진다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후련한다슬기161입니다.

    저도 유사한 형태의 고민을 했고, 지금은 집안일과 관련하여 한 시름 내려놓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가 커서 그런데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표현은 하셔야 해요.

    그리고 같이 하시면서 구체적인 구분을 하시는게 좋아요.

    예를 들어 설겆이는 아내가, 빨래는 남편. 등등 명확히 해두면 해야되는 것과 표현할 수 있는 명분이 명확해집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해요.

    아이가 어릴때일수록 집안일이 많이 힘들고 지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나는야미니멀라이프주부답변왕입니다.

    일을 안하시는데 집안일을 5대5로 하시는건 여자인 제가 봐도 좀 별로 같아요

    물론 정답은 없지만 불만이 생기시면 진지하게 대화를 통해서

    일을 하고 와서 조금은 쉬고싶다 말씀을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