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부부인데 아내는 현재 일을 하지 않고 있고, 저는 회사를 다닙니다. 아이가 2살인데 지금 어린이집에 9시에 가서 4시에 옵니다. 그런데 제가 퇴근을하면 집안을을 거의 5:5로 하는것 같습니다. 이건 좀 불공정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한소리 하면 또 싸우게 될까봐 그냥 참는데.. 너무 힘드네요
저는 교대근무를 하는데 외벌이 입니다. 집안일중에 와이프는 청소와 빨래를 하고 저는 밥과 설거지를 하는데요. 굳이 집안일은 따지자면 제가 하는 비율이 더 많구요. 아이가 있으니 주말이나 쉴 때는 제가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놀고 와이프는 쉬라고 하는데 이런게 좀 힘들과 귀찮지 죽겠다는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와이프가 아이를 가지고 낳고 키우는데 많은 고생을 하고 몸이 상한걸 알기에 그만큼 제가 더 해야지 생각해서 움직이는건데 계산적으로 한다면 그 때부터는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더 배려하면 그만큼 또 와이프도 더 해주기위해 고민하면서 서로가 시너지가 쌓여 집안이 더 잘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어려서 힘은 들겠지만 힘든만큼 가족들이 편하고 행복해진다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