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모마일의 아피제닌 성분은 뇌의 안정 작용을 도와 심신 안정에 효과가 뛰어나다. 캐모마일차를 마시면 긴장 이완, 불면증, 소화불량, 생리통, 스트레스성 위염 등에 도움이 된다. 캐모마일 향기를 맡으면 수면이 촉진하기 때문에 베갯속에 캐모마일을 넣어두는 것도 좋다. 단, 임신 중인 사람은 자궁을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라벤더는 편안한 잠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허브로 라벤더 향을 맡으면 깊은 잠을 깊이 자는데 도움이 된다. 라벤더는 안정, 진정효과가 있어 피로와 불안감 해소, 두통, 불면증, 소화불량, 불안 등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목욕할 때 라벤더 원액을 욕조에 뿌리고 몸을 담그면 스트레스 해소와 근육 이완에 좋다.
대추에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하고, 대추 씨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긴장 완화, 우울과 불안 증세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대추씨와 함께 달인 대추차를 먹으면 신경성 불면증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과 혈액 순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299654 | 하이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