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동생과 형님의 중간에서 아이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족의 관심을 받기 위해 퇴행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동생과 형님에게 집중되므로 가운데 있는 아이는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퇴행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엄마 아빠는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 놓고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과 형님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