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이 무엇이 다른가요?
인플레이션이란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물건 값이 비싸지게 되지요.
그래서 경제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불안정 해집니다.
반면에 디플레이션이란
통화량의 축소에 의하여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입니다.
주로 불황기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물건 값이 떨어지지요^-^
하지만 어떤 현상도 좋은 건 아니지요.▶인플레이션(Inflation)
인플레이션(inflation)은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 현상을 말합니다. 돈의 양이 늘어나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물가는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가가 오르면 같은 물건을 사기 위해서 더 많은 돈을 내야 합니다. 국내외 원자재 값이 인상되어 그로 인해 생산 비용이 올라 공급이 줄거나, 소비나 투자를 위한 가계나 기업의 수요가 총생산 규모를 초과하는 경우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디플레이션(deflation)
디플레이션(deflation)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으로 인플레이션의 반대 개념입니다. 제품이 너무 많이 생산되어 공급되거나, 부동산 등의 가격이 뚝 떨어지는 현상(거품 붕괴라는 표현) 등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부동산이나 주식 등 자산 가격이 떨어지고, 실질금리가 상승해 실질 채 무 부담이 늘어나게 되므로 소비와 생산 활동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디플레이션이 진행되면 부동산 등 실물 자산보다는 돈을 직접 보유하려는 성향이 커지게 됩니다. 한편 물가가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는 것은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이라고 합니다.출처 :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