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각자 방에서 문을 닫고 뭔가를 하는것 나둬야 할까요?
이제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되었는데
아이들이 이제는 방문을 닫고 공부를 하는지 게임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문을 계속 닫게 나둬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생이 되면 부모님이 통제를 하면 할수록 자녀와 부딪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학생 사춘기의 특징 중 하나가 독립성 입니다. 독립된 공간에서 자율성을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므로 통제를 하게 되면 반항심이 커지므로 문을 닫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이 문을 닫고 있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면 놓아두세요
자기만의영역이필요한시기니
그냥두는게관계에좋을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혼자시간이나 자신의 공간을 가질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시간이나 규칙을 정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사생활은 나이에 맞게 존중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춘기 시기를 거치면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시간은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들의 개인 공간 확보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자녀들이 방 문을 닫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적절한 수준에서의 소통과 관심정도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