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럽의 에너지 위기는 러시아에 더 많은 레버리지를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 겨울 추운 날씨에 바람까지 줄어 풍력발전이 감소하자 유럽의 러시아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는 커졌습니다. 이런 요인은 내년에는 존재하지 않을 (침공에) 유리한 조건일 수 있다 보입니다. 그리고 푸틴 대통령은 또 고유가 등을 활용해 6200억 달러의 예비비를 마련했고 이에 따라 서방의 경제 제재 위협에도 큰 타격이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