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도수가 계속 낮아지는 이유는 뭔가요?
애주가로써 소주 도수가 계속 낮아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집에서 반주로 한병씩 먹는데 도수가 낮으니깐 더먹게되고 뭔가 아쉽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자유로운호돌이293입니다.
과거에는 소주의 도수가 25도에서 35도까지 높았습니다. 하지만 1999년에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로 소주의 도수를 최대 25도로 제한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고도의 도수를 가진 술이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더욱 안전한 술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도마뱀213입니다.
소주의 도수가 최대 25도로 제한된 이유는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더욱 안전한 술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소비자 취향 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주 제조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도수를 낮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오소리285입니다.
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낮게 생산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취향 변화입니다. 최근에는 저도수의 술이 더 인기가 있어지고 있어, 이에 맞춰 낮은 도수의 소주를 생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생산공정에서 알코올 도수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소주를 담그는 과정에서 알코올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특정한 비율의 술과 물을 섞어야 하지만, 이를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도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셋째, 술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입니다. 도수가 높은 술은 생산 비용이 높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소주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넷째, 아무래도 도수가 낮으면 덜 취하니, 더많이 마실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한 음주는 건강을 해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웜뱃98입니다.
상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낮은도수는 당연히 원가가 조금이라도 덜들어가겠지요.
그리고 점점건강에 신경쓰다보니 그것도 한목할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