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조선은 개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일본 상인들이 조계를 중심으로 경제적 침투를 본격화였습니다. 특히 무관세와 치외법권, 일본 화폐를 사용한 약탈적 무역을 통해 일본 상인들은 값싼 면직물을 가져와 팔고, 곡물을 값싸게 가져갔습니다. 이로 인해 가내 수공업에 의존은 농촌 경제는 파탄에 이르렀으며, 쌀값이 올라 농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웟습니다. 그 과정에서 중간 상인들은 일본 상인들과 소비자들을 이어 이익을 보기도 했으며, 지주들은 쌀을 팔아 부를 더욱 축적했습니다.
그리고 1882년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의 체결로 청 상인은 내지 통상이 가능했으며, 일본 상인들도 속약을 체결하여 간행이정을 확대하였습니다. 이로써 외국 상인이 내륙 깊숙이 침투할 수 있었으며, 농촌 경제는 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중간 상인들의 이익도 줄어들어 파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청 상인들은 특권을 이용하여 이익을 확대하였으며, 위기를 느낀 일본은 청일 전쟁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