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가 심각하단 뉴스를 보았는데 최근 한국은행의 평가에서는 초과저축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돈은 적게쓰고 저축을 많이 했다는 의미로 보이는데 초과저축 발생이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초과저축이 많아지게되면 시중에 통화량이 적어지게 되고, 저축이 많은만큼 소비가 위축된다는 것이므로 전반적인 경기가 침체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대출 상환보다 저축율이 높은것은 향후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면 가계에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물경제 측면에서 소비 충격시 완충역할(buffer)을 하는 한편, 금융시장 측면에서는 기대 변화 등에 따라 자산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국에는 부채가 있음에도 갚지 않고 관망하고 있다는 소리인데 조금만 금리가 낮아질 거 같거나 경제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착각하게 되면 다시 자산가치 및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이 극심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게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님에도 이렇게 되어 버리면 나중에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금리인상 효과가 발생하였다고 보여집니다.
금리가 높아짐에 따라서 은행권에 저축 등이 늘어나게 됬고
이에 물가가 잡혔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