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적징후로 어른과 접촉 회피, 다른 아동에게 공포감 표시, 공격적행동, 위험에 대한 과잉 경계가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의 소아정신과 교수는 " 아이가 한번 보고 석 달 뒤에 봤는데 말이 전혀 안 늘었다. 아니면 오히려 퇴행했거나 표정이 생동하다가 표정이 싹없어지고 슬픈 표정이거나 시무룩하거나 할 때에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주말에 지나고 월요일 날 오면 밥을 너무 많이 먹는 애들이 있고, 또 반대로 와서 전혀 기운 없이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에게 물어볼때는 정확한 상황을 물어보셔야 향후 대응까지 적절하게 할 수 있기때문에 비교적 세부적으로 물어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