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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

코로나가 두번 세번 걸리는 사람도 많이 있네요.

나이
5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
기저질환
-

코로나가 두번 세번 걸리는 사람도 많이 있네요.

이제는 자연 방치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독감 수준으로 격하를 해야 하는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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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도한곰219
    도도한곰219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두번 세번 감염되는 경우도 있으며 개인마다 면역체계가 다르기에 항체 생성정도 및 유지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감기나 독감처럼 공존하게 되었으며 코로나에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자연 방치를 하고 있는 나라도 있지만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독감이나 감기 바이러스와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염력 및 치사율이 높은 것도 맞구요. 따라서 더 많은 연구가 있는 이후에 안전하게 격하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도 감기증상과 비슷합니다.

    사망률도 독감보다 떨어지므로

    시간이 갈수록 감기수준의 바이러스로 인식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감기나 독감처럼 여러번 재감염이 가능하며 현재 치료제 및 백신 개발로 인해 치명률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바이러스가 변이가 지속적으로 바뀌기에 아직은 감염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감염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올릴수 있도록 비타민씨 아연 유산균 복용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초기 코로나에서 델타 오미크론 등으로 변이가 진행되면서 전염력은 더 커지고 치명률은 더 낮아졌으며 고위험군의 경우 4차 또는 2가 백신을 접종하면서 항체를 보유하고 코로나 감염이력이 있는 사람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중증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아직 실내 마스크 착용은 해제되지 않았지만 거의 독감에 준하는 수준으로 내려왔다고 보여집니다. 각각 개인적으로 위생에 신경쓰시면서 일상생활을 유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절대 코로나와 독감은 동일한 정도가 아닙니다.

    코로나의 한 달 치명률은 0.07%, 독감은 0.03%에서 0.1% 수준이니까 비슷해보이지만

    60세가 넘어가면 코로나 치명률은 급증하게 됩니다.

    60대는 0.06%, 70대는 0.11%로 두 배가 올라갑니다. 80대는 무려 1.03%입니다.

    특히 60세에서 74세는 두 번 걸리면 한 번 걸렸을 때 보다 치명률이 더 높습니다.

    백신을 맞으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후유증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기에 되도록 접종해주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19의 치명률과 독감의 치명률이 비슷하게 통계가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코로나 19의 경우 치명률이 낮더라도 환자 수가 몇십만 단위로 환자 수가 많으면 사망자 수도 같이 늘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예방 수준을 격하하기에는 시기 상조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독감의 치명률 자체가 실제로는 훨씬 작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방역 체계가 확실해지고 감기처럼 시스템적으로 코로나를 통제할 수 있다면 독감 수준으로 격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감기나 독감보다는 아직까지 알려진 정보 등이 많지 않으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며 조금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현재 변이가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한번 감염되어도 재감염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전국민이 맞았는데도 치명률이 독감보다 약간 높아서 어느정도의 격리는 필요한 시점입니다.

    독감이나 감기보다 증상이 훨씬 심한 경우가 많아서 아직까지 방치수준하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 완치가 되면 우리 몸에 자연항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항체도 3~6개월뒤에 소실됩니다. 이후에는 감염에 노출될..경우 재감염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재감염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2회 이상 걸리는 사람도 존재하며 그 숫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계절성 감염질환으로 보기는 어려우며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진행에 따라

    감염병 지정 단계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들에는 질문하신 분을 포함한 열람하시는 분들의 좋아요, 추천 버튼 선택을 권장하며

    부족한 답변에는 댓글을 통한 추가적인 소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아하(Aha) 지식 공유 커뮤니티의 유지와 선순환에 도움이 되어 더욱 유익한 커뮤니티로 발전이 가능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사실 지금은 코로나는 거의 감기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한번 걸린사람은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아직 걸리지 않으신분들은 아직도 코로나에 안걸리기위해서 조심하는 추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후유증등이 다른 질환에비해 중증도로 넘어갈 경우 증세가 심하며 전염도 등이 높기에 아직은 유지중인것으로 보입니다. 추후 변경시 정부 발표가 있을것같습니다.

  • 코로나는 재감염 가능합니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인해 재감염율이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만 독감에 비해서는 여전히 사망률이 높으며, 전파력도 강하고

    독감 역시도 굉장히 조심해야하는 유행성 질환이므로 방심하기는 일러보입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워낙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을 하여서 그렇지 솔직히 유행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크게 신경쓸 정도로 위험한 질병은 아니라고 봅니다. 확진자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관련된 정책 또한 꾸준히 완화하여도 솔직히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아직 까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나온지 얼마 안된 질환이기 때문에 그 유행성 및 치명성 등에 대한 장기간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까지는 좀더 관찰이 필요한 상황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도 독감과 같은 수준으로 치료를 하고 있으며 단지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서만 격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예 방치를 하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자연스럽게

    줄기 보다는 일년 내내 감소와 증가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고 이것이 하루 20만명 이상

    대량 확진되는 경우, 병원이 이를 수용하기 어려울 수 있어 기본적인 방침은 유지하는 것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