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가마다 금리 인상폭이 다른가요
최근에 중국하고 일본은 금리를 인하하는데 미국은 올리네요
각국가마다 금리 인상폭이 다른가요?
만약 다르다면 금리를 변동하는 기관은 어디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국마다 본인들의 국가의 재정상태 및 개인 및 기업들의 부채상황에 따라서 금리의 수준을 다르게 결정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낮은 국가에서는 굳이 금리인상을 크게 할 필요가 없으며, 인플레이션이 높은 나라는 무리를 해서라도 금리를 인상을 해야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연방준비위원회라는 곳에서 FOMC회의를 거쳐 금리인상을 결정하며, 한국의 경우는 금융통화위원회라는 곳에서 회의를 거쳐 금리인상을 결정하게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각 나라의 경제 상황, 미래 경제 전망 등에 따라 다르며, 금리를 결정하는 기관은 각국의 중앙은행(한국 = 한국은행, 일본 = 일본은행, 중국 = 인민은행, 미국 =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국가별로 상황에 맞는 금리정책을 펼치기 때문에 인상폭과 방향이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금리를 결정하는 기관은 국가의 중앙은행이나 통화위원회에서 진행하며 일본과 중국은
물가인상 압박보다 경제 부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 시점에서 반대의 정책으로 인한 환율 폭등의 부작용을 감수하더라도
경제의 침체를 막기위함으로 해석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 국가마다 금리인상폭은 다릅니다.
국내외 경제여건에 따라 다르게 금리를 올리고 내립니다.
보통의 경우 각 국의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책정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연준이 금리인상을 하고 있는데 각나라별 중앙은행이 한나라의 통화정책을 펼치고 관리하는 업무등을 진행합니다.우리나라 경우 한국은행이 중앙은행이고 미국은 연준이 중앙은행역할을 수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마다 금리인상의 폭과 금리를 인상할지 내릴지에 대한 내용은 다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이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보통 Fed라 줄여 부름)입니다.
KDI의 내용에 따르면 FED는 다음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324
FOMC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를 말합니다.
FOMC는 1년에 8번 6주에 1번씩 토론과 회의를 진행하여 금리, 고용지표,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등 전 세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됩니다.
FOMC의 구성원은 총 12명으로 연준(FED)이사 7명,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1명, 나머지 4명은 11개의 지역의 은행 총재들이 해마다 돌아가면서 참석합니다.
FOMC에서 미국의 금융정책이 결정된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회의의 결과에 따라 증시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가장 큰 미국의 금리 수준과 조종 과정이 일종의 벤치마크가 되나 금리는 각국이 처한 상황이 모두 달라 개별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 버금가는 경제규모를 가진 중국은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동조화 측면에서는 주요국의 금리 정책에 따를 필요가 있으나 각국 사정에 따라 미세 조정은 별개의 영역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