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를 보면 골 세레머니로 무릎 슬라이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대부분 인조잔디이기에 자칫하다가 심하게 다친다고 하던데, 천연잔디는 안다치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우리나라도 프로축구경기장은 모두 천연잔디입니다.
잔디의 성질에 관리 정도에 따라 찰과상은 입을 수 있겠지만 프로구장 수준의 잔디라면 크게 다칠 일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한뻐꾸기295입니다.
천연잔디라도 잘 관리되어야 부드러워요.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역시 뻣뻣해서 다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단테 365입니다.
인조잔디에서 똑같이 무릎 슬라이딩 할 경우 마찰 때문에 화상의 위험이 있어서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천연잔디는 푹신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특히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은 잔디가 젖어 있어서 슬라이딩을 해도 크게 다칠 염려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