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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헤드-락꾼
보글헤드-락꾼

BRK.B(버크셔 헤서웨이)의 미래를 어떻게 보십니까?

직업
금융인
성별
남성
근로형태
근로소득자(4대보험)
결혼여부
기혼
희망 상담 분야
금융상품투자 설계

저는 금융자산 중 S&P500 에 50% 를, QQQ에 20%를, BRK.B 에 20%를, 끝으로 금에 10% 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좋을때 나스닥을 리밸런싱하여 버크셔와 금을 사고,

침체일때 버크셔와 금을 비중조절하여 나스닥을 살 생각입니다.

올해 말이면 버핏도 일선에서 물러납니다

토드&테드 듀오와 그렉 아벨, 그리고 자넷이 이끄는 버크셔의 미래를 어떻게들 예측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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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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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 버핏이 올해 말 은퇴를 공식 선언하면서, 버크셔 해서웨이는 그렉 아벨이 CEO를, 토드 콤스와 테드 웨슬러가 투자 부문을 이끄는 체제로 전환됩니다.

    아벨은 이미 비보험 부문에서 안정적 실적과 내실 있는 경영을 입증한 인물로, 버핏의 장기 가치투자 철학과 분산 자율경영 문화를 계승할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버핏 프리미엄’이 일부 사라지며 주가가 조정받았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전략 변화 없이 기존의 안정성과 신뢰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콤스와 웨슬러는 과거 10년간 수익률이 버핏에 다소 못 미쳤으나, 보수적이고 다양한 투자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아짓 자인 역시 보험 부문에서 기존 체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전반적으로, 버크셔는 ‘혁신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두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버핏의 원칙을 지키는 방향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버핏이 일선에서 물러날 버크셔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유력한 사람이 일선에서 물러나면 아무래도 그 전과 다를 수 있겠지만

    버크셔는 이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회사이기에

    큰 차이는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만

    버핏의 후계자들이 인류 역사상

    최고의 투자자 버핏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일지는 저는 다소 의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를 이끌어갈 워렌 버핏의 후임 아벨은 장기적인 안목과 신중한 자본 배분, 자율적인 자회사 경영 등의 버크셔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는데요. 덩치가 커질 대로 커진 버크셔 해서웨이가 아벨 체제에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는 쉽지 않을 것도 같지만 아벨은 과감한 투자가 가능할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2~3년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