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의료상담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의료상담
호화로운부전나비21
호화로운부전나비2121.08.28

심장 bpm 정상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갑자기 심장뛰는 소리가 들리는게 정상일까요?

갑자기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릴때가 있어요.

두근두근...정상일까요?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지긴했는데요.

이와 관련된 의심 증상이 있나요?

스마트워치 bpm은 57~70bpm이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치상의 심박동수는 정상으로 보이지만 이유가 없이 심장뛰는소리와 두근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부정맥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정맥은 흔히 맥박이 불규칙하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적으로 부정맥이란 불규칙한 맥뿐 아니라 빠른 빈맥과 느린 서맥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부정맥은 임상적으로 안정 시 정상보다 빠른 맥박을 나타내는 빈맥과 느린 맥박을 나타내는 서맥으로 나누고, 심실에서 발생하는 심실빈맥, 심방이나 방실 접합 부위에서 발생하는 상심실성빈맥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의 구체적인 종류는 다양하며, 이에 따라 진단 및 치료가 달라집니다.

    심장에 부담을 줄여주기위해 혈압관리를 해주면 도움이 됨으로 나트륨 함량이 적은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부정맥의 치료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부정맥의 치료방법에는 항부정맥제, 인공심박조율기, 전기적 심율동전환, 도자절제술 그리고 외과적 수술요법의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항부정맥제

    -항부정맥제는 부정맥의 발생을 막는 역할을 하는 약물이며 작용기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인공심박조율기, 제세동기, 재동기화 기기

    -심장의 내부에 규칙적인 전기리듬을 발생시키는 인공심박조율기(Pacemaker)나, 불규칙한 전기리듬을 없애고 정상 맥박으로 돌려주는 제세동기 (defibrillator)를 삽입하여 부정맥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전기적 심율동전환

    -심장부위의 체표면에 위치한 전극판을 통해 직류전기충격을 줌으로써 부정맥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전극도자절제술

    -혈관 속으로 가는 도관을 삽입하여 부정맥의 원인이 되는 심장부위에 위치시킨 후 전기충격이나 고주파를 방출하여 조직을 절단하거나 파괴함으로써 부정맥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수술

    -이 방법은 항부정맥제, 인공심박조율기, 도자절제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되지 않거나 약물치료를 잘 견디지 못하는 청소년 환자들에서 주로 시행되는 방법으로 수술을 통해 외과적으로 부정맥의 원인부위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의 맥박은 분당 60회부터 100회 사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워치에서 나온 수치를 통해 보았을 때 질문자님의 심장 뛰는 속도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장박동의 정상치는 60~100회/min으로 현재 57에서 70회정도의 맥박은 정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가끔 두근두근하는 증상이 있다면 이와 관련하여 심장내과 방문하여 진료 받아보시어 부정맥 등 여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상인의 심장박동의 조율은 동결절의 자동성 리듬으로 결정됩니다. 이것은 거의 규칙적이며 빈도, 즉 심박수는 성인이 안정시에 60~70입니다. 심박수는 연령에 따라 다르며, 신생아는 매분 약 130, 5세는 105, 10세는 90이다. 또 심박수는 갖가지 조건에 따라 변화합니다. 예를 들면 식후 2~3시간은 심박수가 늘고, 목욕•정신 감동시 및 여름에 빨라진다. 자세에 따른 변화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30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장박동수는 60회에서 100회가 정상입니다. 스마트워치상 박동수는 정상이네요. 박동이 정상이라도 심장이 쿵광거리는 것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술을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면 증상이 심해질 때도 있습니다. 실제로 심장박동이 빨라졌다면 부정맥일 가능성도 있어서 심장내과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해당 증상은 청력 약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이명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명은 귀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말합니다. 즉, 실제로 외부에서 소리가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원인에 따라 주변사람에게도 들리는 경우도 있고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환청과는 다르며,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 등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리는 반면 이명은 '삐-'하는 소리나 '윙-' 하는 소리 등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립니다.

    청각신경의 손상이나 종양, 귀의 염증, 뇌질환, 두경부 외상, 치매 등의 뇌질환, 약물 복용, 전신질환, 스트레스나 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귀에서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는 박동성 이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주로 귀 주변의 혈류량이 갑자기 변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피로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경우는 충분한 휴식으로 증상이 사라지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에는 턱관절 질환이나 갑상선 질환, 종양 등의 질병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나 신경외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이명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나 약물의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와 피로의 관리가 필요하고 금연, 금주 하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장 뛰는 횟수는 괜찮습니다

    진은 심장이 뛰는 것이 느껴져 불쾌한 기분이 드는 증상을 말합니다. 심계항진은 운동 후나 힘든 일을 한 후에 나타나는 느낌과는 달리 불안감이나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심하면 가슴 부위의 통증과 호흡 곤란을 유발합니다.

    심계항진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납니다. 내과적인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부정맥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맥박은 1분당 60~100회로 뜁니다. 맥박이 정상보다 빠르거나 불규칙적으로 뛴다면 부정맥에 의한 심계항진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빈맥(맥박이 빨리 뜀)은 흥분, 과로, 스트레스에 의해 누구에게나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별다른 신체의 손상을 초래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심장 기형, 선천성 심장병, 심부전 등 심장 질환에 의해 생긴 부정맥을 방치하면 흉통과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 실신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의 기질적인 질환이 없더라도 심장의 전기적인 이상으로 인하여 많은 종류의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그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전문의에 의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몸의 모든 대사가 지나치게 활발해지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갱년기 증상 역시 심계항진을 유발합니다.

    내과적인 문제를 찾을 수 없다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했을 때 일시적으로 맥박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심계항진은 모든 심장 질환의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경보이기 때문에, 결코 간단히 여기고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원인에 따라 적절하게 치료받아야 합니다.

    심계항진의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 오심, 어지러움, 호흡 곤란과 흉통이 오기도 합니다. 가끔 심한 부정맥으로 인하여 혈압 저하, 의식 저하 등의 쇼크 증상이 발생하여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즉각적인 제세동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계항진의 원인이 심리적인 원인이나 일시적인 흥분 등이라면, 대부분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원인이 소실되면 증상도 좋아집니다. 그러나 기질적 심장 질환이나 전기적인 이상에 의하여 발생하는 부정맥은 경우에 따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밀한 진단과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부정맥을 예방하는 방법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심장병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방식을 건강하게 개선해야 합니다. 그 외에 환자가 스스로 부정맥이 유발되는 상황(카페인, 술 섭취, 스트레스)을 알고 그러한 상황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beat per minute 로 bpm은 분당심박수입니다. 57~70회면 안정시 정상 심박수 또는 이사로 잘 조절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교감신경계를 통해서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며 심박수가 증가하게 되고 100이상으로 급격히 상승하는 것도 크게 문제없는 반응입니다. 다만 교감신경이 항진되는 상황 (스트레스상황)이 하루에 수시간이상 지속된다면 면역력 저하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스트레스 원인을 줄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