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폭음을 자주했는데 일주일전 폭음 후 다음날 오른쪽 갈비뼈안쪽 및 오른쪽 등이 땡겨서 신체검사를 했습니다.
일단 초음파 검사에서는 색과 크기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혈액검사에서는
AST 30
ALT 64
GTP 129
이렇게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알콜성 간염이 걸린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약먹을 정도는 아니고 금주하고 영양 잘 챙겨주면 나아질꺼라고 했습니다.
저가 궁금한건
1. 인터넷에 보면 알콜성 간염이면 갈때까지 간거고 이제 평생 술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맞나요? 가끔 조금씩도 안되나요?
(알콜의존증없고 금단현상도 없습니다.)
2. 알콜성 간염에 걸리고 긴기간 금주하고 회복하여도 예전의 정상적인 간으로 회복 할 수 없다고 하는데 맞나요?
3. 저는 현재 3개월 정도 금주 하려고 하는데 원래 경증 알콜성 간염의 회복기간은 대체로 어느정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