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나이
42
성별
남성
현재 검진중이며 전형적인 간질환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심한피로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오른쪽옆구리 뒤통증 입니다.
5월15일 1차 피검사 상 특이소견으로는 비형간염 항체와 항원이 같이 있으면, 빌리루빈 1.47 로 높다입니다.
그리고 초음파상으로 약하게 지방간 소견만 받은 상태입니다.
우선 담당의는 좀더 몇주 지켜보자고 했으나, 증상의 차도가 보이지 않아 제 요청으로
금일 5월24일 2차 피검사를 진행했으며, 내일 결과를 보고 이야기 하자고 합니다.
배경이었으며 아래는 문의내용입니다.
1. 다른 질환이 없다는 가정하에 현재까지 해당 증상이 약 2주간 지속되었는데, 저런 간 수치로도 나올 수 있는 증상인지?
2. 초음파상으로 간경화가 안보인다면 간 질환 중에 저 수치로 나올 수 있는 간 진단명이 무엇이 있을지?
3. 이후 필요한 추가 검사는 무엇무엇이 있을지?
4. 현 수치와 증상으로 받을 수 있는 간질환 처방이 있을지?
5. 급성 또는 만성 간염의 강도?가 약하게 들어왔다가 나가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을지?
6. 간 질환이 아니라면 어느 쪽 확인이 필요할지?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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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bil : 1.47 , 초음파 검사상 약한 지방간 정도라면 (다른 수치는 정상이고)
간의 문제로 인한 특별한 통증이나 임상 증상은 없을 듯 합니다만...
일단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려보시고 , 그래도 뚜렷한 것이 없다면
간 외의 원인에 대한 평가를 위해 , 복부 CT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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