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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진발발이
옹골진발발이23.04.03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가 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햇빛에 오래동안 노출이 되면 피부가 까맣게 타는데 타는 이유는 과학적으로 어떤 이유가있나요?

그리고 썬크림과 같은 제품을 바르면 잘 타지 않는데 그런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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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합니다.


    우선, 자외선은 피부 세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세포 내부의 DNA를 손상시키는데, 이는 세포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손상시켜서 피부 세포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피부에 주름, 탄력의 감소, 물감소 등의 노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 내부에서 활동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섬유 아미노산을 파괴합니다. 이는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이러한 섬유 아미노산의 파괴로 인해 느슨하고 무르게 되며,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 내부의 멜라닌 색소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색이 어둡게 변하는 것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멜라닌 생성은 일부 경우에는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오히려 피부 손상을 야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모자나 옷 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회성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더라도 적극적인 피부 관리를 통해 피부를 보호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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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가 타는 원인은 자외선(UV)입니다.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여 피부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이 강하면 피부의 방어 메커니즘이 효과가 없어져 피부를 태우는 원인이 됩니다. 자외선은 자외선B (UVB)와 자외선A (UVA) 두 가지 유형이 있으며, UVB는 피부 상피세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반면 UVA는 피부의 진피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미세한 주름, 색소 침착 및 탄력 손실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썬크림은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바른 후에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에 더 이상 자외선이 도달하지 않게 합니다. 썬크림은 자외선B와 자외선A를 차단하거나 흡수하므로 피부가 타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썬크림에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보호 층을 강화하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썬크림만으로도 자외선에 완전히 노출되지 않도록 실내에 있거나 그늘에서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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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3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은 자외선(UV)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세포에 손상을 주어 염증이나 색소침착 등의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 특히 자외선B (UVB)는 피부를 직접 손상시켜 일어나는 화상이나 일광피부염의 원인이 됩니다.

    피부는 자외선을 막는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만들어 내지만,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멜라닌 생성량도 한계에 다다르게 되고, 피부가 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피부 내부에 있는 콜라겐이 자외선에 의해 파괴되면 피부 탄력이 감소하고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나 가림막 등으로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이 강한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는 피부가 특히 민감하기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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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가 타는 이유는 자외선(UV)에 의한 피부 손상 때문입니다. 자외선은 얇은 오존층으로 우리의 피부에 도달하게 되며, 그 중에서도 UVB 자외선은 피부 상피 세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피부를 빨갛게 만드는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에 손상을 주며, 이는 DNA 손상을 유발하고, 그 결과로 세포 사멸, 염증, 면역 반응 등 다양한 생물학적 반응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손상은 피부에 쌓이면서 피부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섬유조직을 파괴하고, 피부 미백, 주름, 건조, 색소 침착, 피부암 등의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햇빛을 많이 받을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적절한 보호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수분 보충과 적절한 영양 섭취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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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었을대 까맣게 바뀌는 이유는 멜라닌 색소때문이라고 합니다.

    [멜라닌 색소는 표피와 진피 사이에 존재]


    자외선에 피부에 노출되면, 피부를 보호하기위해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어 내는데 멜라닌 색소는 검은색이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될수록 더 까맣게 변하는 것입니다.

    -> 피부를 보호하기위한 멜라닌색소가 까만색이기 때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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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은...햇빛으로부터 오는 강한 자외선 때문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유기물에 영향을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간의 피부는 지역과 환경에 따라 피부속 멜라닌 색소의 분비되는 양이 달라질 수가 있는데요

    여기서..우리가 흔히 피부가 탄다 라고 말하는것은 원래의 피부색에 강한 자외선에 자극을 받아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을 과다 분비하게 되면서 고유의 피부색이 짙어지는 과정이나 상태를 말하구요

    과학적으로는...사람피부나 다양한 유기물은 화학물질로 구성되어 있는데..이들의 분자 사슬을 자외선이 끊어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오랜시간 자외선을 받으면 이 부분이 끊어져서 유기물 본래의 형태가 사라지게 되고 우리 눈에는 검붉게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외선 살균 소독기는 이런 강한 자외선을 인공적으로 쬐어 몸에 해로운 유기해충이나 균들을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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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가 타는 이유는 멜라닌 때문이죠.



    햇빛의 자외선 때문에 피부속 멜라닌 세포를 형성하는 과정에 검은색으로 합성 되면서 피부가 까매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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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피부가 타는 원인은 자외선(UV)입니다. 특히 자외선B(UVB)는 피부 상피세포를 직접 손상시켜 염증을 일으켜 피부가 붉어지고 까맣게 변합니다. 또한 자외선A(UVA)는 피부 속에 있는 콜라겐 섬유를 파괴하고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킵니다. 이러한 자외선의 피부 손상은 피부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의 위험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썬크림은 자외선 차단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하거나 반사하여 피부로의 흡수를 방지합니다. 썬크림은 특히 자외선B를 차단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피부가 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썬크림의 사용은 피부암과 같은 질병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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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햇빛을 받으면 살이 타는 건 우리 피부에 있는 '멜라닌 세포 때문인데요. 이 세포가 어두운 색 물질, 멜라닌을 많이 만들어내서 얼굴이 타는 것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멜라닌 색소가 많이 생성되우 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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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가 타는 이유는 자외선(UV) 복사가 피부 세포를 손상시켜서 일어납니다. 특히, 자외선 B (UVB) 복사는 피부의 상피세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이는 염증과 색소침착을 유발합니다. 자외선 A (UVA) 복사는 피부의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섬유아구를 파괴하고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썬크림을 바르면 잘 타지 않는 이유는, 썬크림이 자외선 복사를 차단하거나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썬크림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에 발라 자외선 복사를 차단하거나 흡수합니다. 일부 썬크림 제품은 UVA와 UVB 복사를 모두 차단하며, 이를 브로드 스펙트럼 썬크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썬크림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썬크림 외에도 옷을 입거나 모자를 쓰는 등 다른 방법으로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이 가장 강한 낮 중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다른 방법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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