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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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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훈육할때 너무 떼쓰면 무시하는데 잘못된 방식인가요??

안녕하세요

5살 아들 훈육할때 애가 너무 떼쓰고 말도안되는 소리 하면 애를 무시하는데요

그렇게 무시를 하면 나중에 애가 내말좀 들어봐 하면서 더떼를 씁니다 안타깝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데요

이렇게 무시하는 훈육방식이 안좋은 방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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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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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5살 아이들은 궁금한것아 많아서 질문을 많이 합니다 .

    아이가 떼쓰면 무시하지 마시고 '어떻게 해줄까' 하고

    대화룰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시를 하는 것보다 아이가 떼를 쓸 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야기를 해 주고 단호하 태도로 "네가 화난 감정이 다 수그러들고 엄마와 이야기가 될 때까지 엄마는 기다릴께" 라고 이야기해 주신후 아이를 한 발짝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고 계셔야 합니다. 기다려 주는 것과 무시하는 것은 다릅니다. 무시를 하게 되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으며 자신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켜보며 대화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은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느껴지는 행동이며 아이가 떼를 쓰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의 단호하고 일관된 교육방식이 자녀분에게 좋은 생각과 습관을 형성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무시당하는 경험은 그 자체로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무시하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아이가 부모와의 소통에 대한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무시하는 방식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이나 필요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를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훈육 방법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아이의 떼쓰기를 이해하고 그 감정을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화가 나거나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는 그 감정을 공감하고 "지금 많이 속상하구나"라고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받아들여진다고 느끼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면 단호하게 떼를 부리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내 말 좀 들어봐 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떼를 부리지 않아야 너의 말을 들어줄 수가 있어 라고 강하게 말을 해주세요,

    아이의 떼를 무시하기 보다는 아이 곁에서 잠시 떨어지는 것도 좋아요. 아이가 안전하게 있는지 지켜보면서 말이지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쓸때는 아이에게 진정되면 이야기를 나누자고 이야기해주면서 기다려주는것이 좋으며

    양육자가 모든것에 대꾸하지 않고 기다려준다는 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후 아이가 진정된 후에는 아이의 말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감정을 어루만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고집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고집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반대로 무시하는 것은 아이가 고집을 끊임없이 부리게 되는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정확한 훈육을 통해 아이의 행동습관을 바꾸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떼를 쓴다고 하여 모든 것을 해준다는 인식을 없애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로 표현이 미숙한 아기들은 떼를 쓰거나 고집을 부리면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지만 어느정도 언어로 표현이 가능한데도 떼를 쓰거나 고집을 피운다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의 떼가 멈추면 그 때 차분하게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으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 주장이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 고집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아이가 떼를 쓸 때 무시하기보다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짧고 간결하게 단호한 태도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