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중에는 수분이 항상 함유되어있습니다.
그 수분이 따뜻할 땐 눈에 안보일 정도로 입자가 고와져서 공기중에 떠다니고
차가워지면 입자가 굵어져서 사람의 눈에 보이게 됩니다.
또한, 여름에는 따뜻해서 공기중의 수분을 많이 함유할 수 있고
겨울에는 그렇지 못해서 습도가 낮아지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됩니다.
사람의 따뜻한 체온에서 나오는 숨은 수분을 가득 담은따듯한 공기 이지만
바깥공기는 차가운데, 둘이 만나게 되면서 고운입자의 수분이 온도가 낮아지면서 입김이 생기게 됩니다
참고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