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인의 권유로 보험을 가입했다가 급하게 돈을 필요해서 해약을 하고 손해를 본 적이 두어번 있는데 아무리 지인의 부탁이라고 해도 본인이 가입하기 싫은 경우에는 솔직하게 말씀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다음에도 부탁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자꾸 순간의 변명을 하기 되면 다음에도 또 가입 권유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절하는 것이 어려우면 다른 이유를 들거나 직접적으로 거절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거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보험 옵션을 제시하거나 보험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이미 보험을 들었거나 다른 보험 옵션을 찾고 있다고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험이 필요하고 여유가 되는 경우엔 보험 가입을 햐도 되지만 두 경우 중 하나라도 안되는 경우에는 그냥 보험을 들지 않는 게 맞습니다. 보험을 드는 상황에 지인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지인이라 거절이 어려운 상황이니 보험을 들만한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고 얘기하면서 거절하는 게 가장 둘러대기에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