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으로 자란 아이, 정말 이기적일까요? 둘째를 가진다해도 텀이 긴데 괜찮을까요?
질문 그대로입니다. 흔히들 주변에서 외동은 외롭다, 이기적이다,한명 더 낳아
야한다, 형제가 필요하다 하는데 진짜로 외동들은 이기적인가요?
첫째를 위한 둘째는 의미가 없을 거 같은데 어떠신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첫째를 위해서 둘째를 갖는 다는 건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엔 옛날과 다르게 한 두 명의 자녀만 두기 때문에 특별히 외동아에 대한 선입견은 크게 없는 것 같아요.
양육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환경이 제일 중요하므로, 평소 부모님께서 배려하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닙니다. 크게 마음에 담아두실 말이 아니니 신경쓰지 마세요.
일종의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만들어 낸 편견 중 하나입니다.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오로지 가정에서만 아이가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바깥으로 나가서 사회의 생활을 하는 경험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외알아들,외동딸이라고 해서 아이가 이기적이다거나 사회성이 결여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