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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1

집값이 떨어진다는 뉴스를 보면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도 이제 집을 살 수 있겠다며 기뻐하던데 이게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최근 집값이 떨어졌기 때문에 무리하게 빚을 내고 집을 산 사람들이 손해를 보고 그들에게 돈을 빌려준 은행도 덩달아 손해를 보는 등 이것 때문에 전반적으로 경제가 침체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중입니다. 경제가 침체되었으니 일자리를 제공하는 쪽도 되도록 고용을 줄임으로써 지출을 줄이려 하고 이러니 사람들이 소득을 벌 길도 줄고 그래서 소득을 아낄려고 소비를 줄이니 공급을 해주던 기업들도 소비가 적어진만큼의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물가를 올리며 자본이 순환이 안되어 침체의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일반 시민들은 집값이 떨어지면서 그만큼 일자리 부족과 고물가를 겪게 되었다고 느끼는데 뉴스를 보면 이제 싼값에 집을 살 수 있겠다며 좋아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대로만 간다면 자신들의 소득이나 재산에 맞춰서 살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는 듯한데 저는 이와 다르게 집값이 떨어지는 것과 거의 비례하게 대다수 시민들의 소득의 질이 떨어질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혹시 이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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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대길 경제전문가blue-check
    이대길 경제전문가23.02.01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정보를 어디서 보시나요

    코로나가 오고 유동인구가 줄며 내수가 돌지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망을 했고요 제가 살던 서울 중구 6호선 버티고개역 주변 3호선 약수역 부근에

    많은 가게들이 폐업을 했습니다 심지어 서울우유나 일반 슈퍼도 폐업을 했습니다

    기이하게도 부동산이 연일 폭등한다고 기사가 쏟아져나왔습니다

    저는 또 작전세력들이 쑈하는구나 생각했고 말그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빌라왕 사태 아시죠?

    3명이 사람하나 속이는거쉽다고

    법위를 나는것이 투기꾼들 사기꾼들입니다

    우선 집값이 오르던 떨어지던 은행은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습니다

    제가 소소하게 일하는 서울 홍대입구역쪽 쇼핑몰은 지금도 장사가 아주 잘됩니다

    설날때도 오픈했고 많은 사람들이 옷을 사러 왔습니다

    이와중에 지하에는 헬스장이 들어왔고

    공실은 채워졌습니다 지상층 공실도 채워졌고 회사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직원들은 용역회사로 변경되고 인력은 5명이 짤렸습니다 감축이죠

    이게 부익부 빈익빈입니다

    경제침체라고 해도 놀면서 돈버는 사람들은 우리같은 직장인에 비해 말도안되는 금액을 법니다

    빌딩 임대수익이 높아지면 고용을 늘리는것이 아니고 축소를 합니다 인건비가 아깝다는 거죠

    시설에도 투자를 안합니다

    이미 3번째 점검업체가 다녀갔지만 엘레베이터나 엑스컬레이터 위험이 큰데

    교체하지않고 유지보수만 시킵니다 또 누군가 죽.어.,나.가,.야, 또 언론에 뿌려져야 바뀌겠죠

    이것이 현상황입니다

    이미 부를 가진사람은 없는사람 고혈을 빨아먹으며 더더욱 거대해지고 있습니다

    미국도 뉴욕이나 중심지는 집값이 엄청나게 올랐다고 합니다 물가가 8프로가 넘어서

    슬퍼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은데

    집값이 떨어진다라고 하셨는데

    집값은 떨어지지않습니다 지가도 계속 올라가고요 거의 떨어진일이 없습니다

    과거 갖고 있던 집이 5000만원에 분양되었고 저는 1억3천에 샀습니다

    박근혜정부때라서 고금리에 최경환부총리가 빚내서 집사라 라고 하던 시기입니다

    전국에 미분양이 30만호가 넘었고요

    근데 지금은 2억입니다

    이게 내린걸까요? 오른걸까요?

    이집은 5천만원에 판매한겁니다 물론 20년전일이지만

    떨어진게 떨어진것도 아니고요

    5천만원으로 떨어졌다면 소득의 질도 비례해서 떨어질까요?

    한국은 투기세력을 잡지 못합니다 개인들끼리도 담합하고요 (유튜브 아파트담합,부동산 담합 검색해도

    얼마나 많은 세력들이 투기를 조장하는지 , 일반 아주머니들도 )

    애초에 조x일보, 명x교회 , 신x지 ,세x그룹 등 재벌을 빼고라도

    일반 목사들 언론사 사장들 이 한명당 수십만평씩을 갖고 있습니다

    (취재된 내용 조금만 봐도) 땅이나 빌딩 주택을

    또한 박모 전대통령이나 전모 전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사람들의 재산규모도 모두 원천이 땅입니다

    지금도 팔지도 않고 가지고 있습니다

    금싸라기는 그 기득권들이 다 가지고 있고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금 집값은 그저 거품이라고 봅니다

    부동산을 제하고 나서 경제를 다시 보는 게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3평짜리 원룸에 월세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월수입은 450정도됩니다

    일본 사토리세대처럼 정규직 결혼에 목메려하지않습니다

    겉으로 보여지기 위해 빚을 내어 아파트에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충분히 잘삽니다 개인집도 있고

    그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현금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정부도 정치인도 누구도 나를 도울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남은 몇개를 서민들이 나눠먹으려는 겁니다 [결론 부동산하락과 소득의 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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