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집값이 떨어진다는 뉴스를 보면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도 이제 집을 살 수 있겠다며 기뻐하던데 이게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최근 집값이 떨어졌기 때문에 무리하게 빚을 내고 집을 산 사람들이 손해를 보고 그들에게 돈을 빌려준 은행도 덩달아 손해를 보는 등 이것 때문에 전반적으로 경제가 침체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중입니다. 경제가 침체되었으니 일자리를 제공하는 쪽도 되도록 고용을 줄임으로써 지출을 줄이려 하고 이러니 사람들이 소득을 벌 길도 줄고 그래서 소득을 아낄려고 소비를 줄이니 공급을 해주던 기업들도 소비가 적어진만큼의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물가를 올리며 자본이 순환이 안되어 침체의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일반 시민들은 집값이 떨어지면서 그만큼 일자리 부족과 고물가를 겪게 되었다고 느끼는데 뉴스를 보면 이제 싼값에 집을 살 수 있겠다며 좋아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대로만 간다면 자신들의 소득이나 재산에 맞춰서 살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는 듯한데 저는 이와 다르게 집값이 떨어지는 것과 거의 비례하게 대다수 시민들의 소득의 질이 떨어질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혹시 이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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