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온라인가나다엔 윤 당선인 이름의 정확한 발음에 대한 질문이 꾸준히 올라왔다. 국립국어원은 당초 ‘둘 모두 가능하다’고 했다가 나중에 ‘‘윤서결’이 적절하다’고 시정하면서 혼란스럽다는 이용자 반응도 나왔다.
지난 11일 한 이용자가 ‘(윤 당선인 이름을) ‘윤성녈’이라고 부르면 왜 잘못됐는지’ 다시 질문하자 지난 14일 국립국어원은 “인명과 같은 고유 명사를 발음하는 방식이 엄격히 규정돼 있지 않아 말씀하신 발음(윤성녈)을 틀렸다고 볼 근거는 딱히 없다”면서도 “다만 해당 인명의 표기나 구성 한자, 일반적인 발음 현상을 두루 고려했을 때 ‘윤서결’로 발음될 가능성이 높겠다고 본다”라고 답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립국어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이름을 발음할 때 '윤서결'이 원칙이지만 당사자 선호와 고유명사인 이름의 특수성을 고려해 '윤성녈'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국립국어원은 공식적으로 강제할 수 없지만 방송 등 공적인 영역에선 '윤서결'을 권장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