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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넉넉한키위19123.12.04

한국은 중국기업과의 배터리 합작프로젝트를 얼마나 진행하고 있나요?

세계각국에서 한국은 배터리 직접투자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한국기업은 합작프로젝트로 많이 하던데 여러 각국에서 중국기업과의 배터리 합작프로젝트를 얼마나 진행하고 있으며 주로 어떠한 국가와 배터리소재나 전구체부문 등 어떤 부문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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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SK온은 지난 3월 중국 기업과 전구체 공장 건설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하면서 진행중에 있음, 중국의 저장 화유코발트는 올해 초 LG 및 포스코 측과 합작투자를 진행했어요.

    그리고 이 외에도 포스코홀딩스는 6월 중국 CNGR와 니켈 제련소 건설 계약을 체결하면서 합작투자를 진행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과 같은 경우에는

    중국의 기업들과 원자재 관련 협약을 맺고

    합작을 하기도 하며 폐배터리 처리 등에 있어서도

    합작을 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배터리 소재 회사들의 합작사 설립이 활발하다. 중국은 한국을 생산기지로 활용해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우회할 수 있고 한국은 합작사를 통해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중 합작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4~5개월간 한중 배터리 합작 투자 발표액은 5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국내 배터리 핵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중국의 대표 기업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