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하실때 절대 부모님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시면 안됩니다. 훈육을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를 잊어버리고 쌓인 감정을 한 번에 폭발시키면서 화를 내지마세요. 이유를 잊고 화를 내는 것은 훈육 중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라고 합니다. 훈육의 목표를 잃은 야단치기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 된 폭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을 먼저 해주시면서 인생의 조언(훈육)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 주세요.
6세~8세는 사회성을 배워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말투나 행동에서 남을 존중하는 행동 규칙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지속적으로 버릇없는 행동을 할 때는 일관성 있는 태도로 침착함을 유지하며 버릇없는 행동ㅇㄹ 고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아이들이 말대꾸를 할 때는 꾸준하게 사과를 요구하거나 감정적으로 흥분해서 말대꾸를 하는 경우에는 단호한 말투로 훈육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할 때는 아이의 인성이나 성격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잘못한 그 행동에 대해 집중하여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