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색맹이란 흔히 색을 제대로 구분할 수 없을 때나타나는 질환을 이야기하는데요.
정상적인 시력일 경우 원추세포를 통하여다양한 색깔을 인지하면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색각은 원추세포에 생기는 문제로 인하여색을 구분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색각이상에서 색약과 색맹기준, 증상들에 따라분류가되어집니다.
색맹은 원추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거나 혹은 없는 상태를 이야기하며,색약은 세포 부실로 제대로 혼합색 확인을 하지 못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색약자의 경우, 색을 구분할 수 있지만 특정 색 구별이 매우 어렵습니다.
또 색맹기준이 다르다는 건 전색맹, 특정 원추세포에 생기는 이상에 따라 특정색을 분별하지 못하는 부분색맹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랜시간동안 지속적으로 블루라이트(청색광)에 노출이 될 경우,망막의 간상세포, 원추세포 등에문제가 생길 수 있기 떄문에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해야한다면 30분 사용 시, 무조건 10분 씩은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선천적인 문제일 경우 스스로 자각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다른 색맹기준,색약, 색각 문제가 있다면 의학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같은 것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전자를 이용해서 치료하는 방법이 현재 연구 중이나 아직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