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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줄나비274
냉철한줄나비27423.01.01

색약은 왜 나타나는 것이고 정의가 궁금합니다.

색약은 일반 사람에 비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여 색약을 띄는 것인가요? 그리고 색약이라고 다 같은 색상을 인지하지 못하나요? 아니면 색약 중에서도 구분하여 정의를 하고 있는 것인가요? 색약은 선천적으로 치료도 불가한 것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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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2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색약(color amblyopia)은 강도가 약한 색깔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색약의 종류에는 전색약, 적록색약, 청황색약으로 구분됩니다. 가장 많은 것은 적색과 녹색에 대한 감수성이 둔화된 적록색약 입니다. 색약은 원추세포의 돌연변이에 의해서 선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당뇨, 황반변성, 유투부종과 같은 다양한 망막 및 시신경 질환과 스트레스, 과로 등의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선천적인 색약의 치료방법은 없지만, 후천적인 색약은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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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색약은 기능이 약해진 원추 세포의 형에 따라 적색약, 녹색약, 청색약으로 구분합니다. 즉 다 같은 색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천적 색약은 태어날 때부터 시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며 후천적 색약은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 망막 및 시신경 손상, 망막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후천적 색약의 경우 그 원인을 치료하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선천적 색약의 경우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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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색약은 색감각이 부족해진것입니다.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이는 시세포 기능이 저하되거나 살면서 당뇨등의 만성질환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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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색상을 구분하는 눈 안의 원추세포의 상태에따라서 달라집니다.

    색약의종류로는 적색약, 청색약, 녹색약등이 존재하고 선천적인 이유와, 당뇨나 망막질환, 시신경손상등의 후천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시신경을 회복하거나 기능이약해진 시신경을 보강해 줄 기술이 없어 불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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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색맹은 만성 질환으로 인한 망막 손실, 시신경 손상으로 나타납니다.

    선천적인 색약은 태어날 때부터 시세포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입니다.

    보통 빨강색과 초록색을 구분하지 못하는데, 망막에 있는 추상체가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추상체에 색소가 하나도 없다면 모든 색을 구분할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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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색맹이란 흔히 색을 제대로 구분할 수 없을 때나타나는 질환을 이야기하는데요.

    정상적인 시력일 경우 원추세포를 통하여다양한 색깔을 인지하면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색각은 원추세포에 생기는 문제로 인하여색을 구분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색각이상에서 색약과 색맹기준, 증상들에 따라분류가되어집니다.

    색맹은 원추세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거나 혹은 없는 상태를 이야기하며,색약은 세포 부실로 제대로 혼합색 확인을 하지 못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색약자의 경우, 색을 구분할 수 있지만 특정 색 구별이 매우 어렵습니다.

    또 색맹기준이 다르다는 건 전색맹, 특정 원추세포에 생기는 이상에 따라 특정색을 분별하지 못하는 부분색맹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랜시간동안 지속적으로 블루라이트(청색광)에 노출이 될 경우,망막의 간상세포, 원추세포 등에문제가 생길 수 있기 떄문에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해야한다면 30분 사용 시, 무조건 10분 씩은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선천적인 문제일 경우 스스로 자각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남들과 다른 색맹기준,색약, 색각 문제가 있다면 의학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같은 것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전자를 이용해서 치료하는 방법이 현재 연구 중이나 아직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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