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나 영상 매체에서는 암행어사들이 굉장히 용감하고 정의로운 사람들로 나옵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면 권력에 욕심이 나기에 오히려 지방의 탐관오리들과 결탁할 수 있을텐데 실제로는 어땠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암행어사(暗行御史)는 조선 시대에
지방에 파견되어 지방관의 감찰과
백성의 사정을 조사하는 일을 비밀리에 수행했던 국왕 직속의 임시 관리로
부사의 일종이다. 수(직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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