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손한거미08입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유막을 제거하지 않고 발수제를 발랐을 경우인데 남아 있는 유막이 시야를 흐려 빛의 난반사로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유막이란 오염 물질로 자동차 유리면에 생기는 불균형한 기름막을 뜻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 할려면 유막을 깨끗이 제거하고 발수제를 바르면 됩니다. 와이퍼를 제때 교체해서 유막 형성 자체를 억제하는 것도 부작용 완화에 좋은 습관입니다.
절차와 주의사항만 지키면 방수제는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미시건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발수제 코팅 후 시야성이 34% 항상 되고 반응시간은 1초 단축 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