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심리와 경제 상황의 관계를 알고싶어요
경제분야에 관심이 생기면서 공부중인데요 경제 상황이 나쁘면 소비자들의 소비 의욕이 감소하는건가요?
소비자들의 심리적인 상태가 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와
소비자들이 경기 침체 상황에서 어떻게 소비 패턴을 바꿀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당연히 경제상황이 좋지 않으면
사람들은 긴축을 하게 되고 소비의욕이 감소하게 됩니다.
경기 침체 상황에서는 미래의 불안감으로 인하여
사치품이나 아니면 임의 소비재 등에 대한 수요가 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가 되면 소비의 양극화가 나타납니다. 명품과 사치품이 더 잘팔리고 맥도날드와 같은 가성비도 잘 팔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 상황이 나쁘게 되면 소비자들은 기존에 받던 월급이 물가상승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기존 직장에 다니는 것조차 불안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미래가 불투명해지니 소비를 줄이게 되는 것이지요. 소비를 줄이면 기업은 투자를 줄입니다. 이러면 일자리는 더 줄어들고 소비도 더 줄어들죠. 이런 악순환 속에서 경제가 조금이라도 좋아진다는 기미가 보이면 기업은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확대하며 소비자는 소비를 자연스럽게 늘리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들의 소비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물가수준도 중요하지만 현재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고금리로 인해서 이자비용이 증가하고 높은 물가로 인해서 지출이 증가하게 되면서 가용할 수 있는 자금이 줄어들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지수는 급격하게 냉각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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