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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발발이203
거대한발발이20323.02.28

영어는 왜 철자대로 안읽고 마음대로 읽을까요?

영어 공부하다보면 이걸 왜이렇게 읽을까하는 생각을 많이하는데요.예를들어 iron에 알이 있는데 묵음처리하고 뭔가 마음데로 만든듯한 느낌듭니다.왜 이렇게 안맞는 단어들이 생겨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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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8

    안녕하세요. 지식한입입니다.

    영어는 왜 철자대로 읽지 않고, 발음과 어법에 따라 다르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영어는 고대 서민 계급이 사용하던 게르만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중세시대에는 프랑스, 라틴어, 노르만족 등 다양한 언어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철자와 발음, 어법 등이 복잡하게 섞이고 어려운 언어가 되었습니다.

    이후, 15세기 인쇄술의 발명과 함께 철자와 발음이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인쇄술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언어와 방언을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언어 학자들이 철자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규정에서는 발음과 철자가 항상 일치하지 않아서 영어 단어의 발음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독립전쟁 이후, 미국과 영국의 영어가 서로 다르게 발전하면서 발음과 철자의 불일치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영어 단어의 철자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영어를 익히는 사람들은 단어의 발음, 어법, 문맥 등을 함께 고려하여 적절하게 해석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으캬캭입니다.

    영어는 고대 로마어에서 유래한 언어이기 때문에 영어 철자는 로마어로부터 유입된 것들이 많습니다. 로마어는 영어보다 더 복잡한 언어이기 때문에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일부 철자가 바뀌거나 묵음처리되었습니다. 따라서 영어는 철자대로 읽지 않고 마음대로 읽는 것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