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떨어진 직장동료 어떤조언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 입니다
요즘 회사 신입사원이 계속 실수를 하다 보니깐
계속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친구에게 뭔가 조언을 해주고 자존감을 상승시켜주고싶은데
어떤 조언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힘내', '잘 될거야' 이런 말 자체가 상대방에는 식상하고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며 오히려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 수있습니다.
이 경우 직장동료를 가엾거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존재라고 평가하여 무언가 해줘서 직장동료를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 만들기 보단 지금 현재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적응과 익숙할때까지 사소한 실수에 지나치게 반응하지 않으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콜리241입니다.
저도 회사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실수 참 많이 했습니다.
자존감도 낮아서 정말 힘들었는데 실수를 할 때 마다
선배 형들이 술 한잔 사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실수는 하는게 신입사원땐 더 좋다.
더 단단해지는 과정이다.
신입때 완벽하게 하면 나중에 그게 더 문제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다 잘하는게 보이면 거기선 칭찬을 해주셨구요.
실수에 대해선 질책보단 위로를 해주시고
잘하는 부분에선 칭찬을 해주시면 괜찮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높은 자존감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긍정적 장점을 생각해보고 그 부분에 대하여 글을 써보고
자신을 다독거려보세요
또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가지 찾아서 시작해 보세요.
취미생활이 될 수도 있고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실수를 할때 자존감이 떨어진다면
가능하면 실수에서 좋은 점을 찾고 할수있을것이라고 힘을주는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수있는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신입사원이 하는실수는 특별히 너가 잘못해서 나오는 것이아니고 이러한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는 보편적인 것임을알려주면서
자신이 실수했던 것을 이야기해주면 이러한 실수하는것에 대해 자책감을 줄일수있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 경우는 없다는 것을 인지시켜주면서 용기를 북돋아주는건 어떨까요?
위대한 대가들도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듯,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기에 너무 좌절하지말라는 조언을 해주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생생한 경험담을 섞어서 해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간단한 방법이라서 우습게 볼 것이 아닌 정말 효과가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난 나를 사랑해'라고 말하는 방법입니다.
작가이자 경영자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도 매일 아침 본인 스스로에게 'I like myself'를 외치면서 본인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본인의 칭찬은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닌 여러번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면 점차 자존감이 회복되면서 자신감도 생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셀프로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실수를 하게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들어봐주시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하는지, 상대방의 강점은 무엇인지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입니다.
항상 완벽한 인간은 없으며, 인생에서 실수는 늘 수반되기 마련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일에 실수가 없다면, 그것이야 말로 오히려 더 불행할 수 있어요.
실수에서 얻어지는 값진 것들을 경험하지 못하니까요.
질문자님께서 위 같은 긍정의 언어를 통해 부하 직원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세요.
긍정의 언어는 생각보다 더 강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