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감이 있을때 어떻게 합니까?
저는 살아오면서 급여도 많지 않고 조그만 개인회사에 다니면서
조금씩 저축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들이 장가를 간다고 그돈을 불려 준다고 하길래
이체를 했는데 그 돈을 아버지의 의견도 묻지 않고 주택을 사는데
다쓰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은 상실감이 밀려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아들분과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나의 노후 자금이고 그런 돈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대출을 받아서라도 돌려달라고 하여 질문자님의 상실감을 해소하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