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의 발음이 부정확해서 가끔 못 알아듣는 단어들이 있거든요. 아이의 발음은 갈수록 정확해진다고 하던데, 언제까지 지켜보는 게 맞나요? 말을 잘해도 발음이 부정확하면 언어치료를 받는 게 좋다고 해서요.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차가 크지만 보통 60개월에는 대부분의 말이 정확히 들린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 혀짧은 소리와 부정확한 발음이 많이 들리지만 빠른아이의 경우에는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기도 해요.
하지만 또래 아이에 비해서 발음이 부정확함이 있고 어린이집 선생님의 권유가 있다면 전문기관이나 클리닉에 가서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발음은
1.8세전까지 지속적발달(언어지연에따라더늦게도발달함)
2.언어지연이 느껴지면빠르게 수정하는것이좋음(다른발달에영향)
3.센터에서교정하는것이 보편적임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옹알이를 하고 이후
돌을 전후로 자주 듣는 언어인 아빠엄마 등을 말하게 되며 두돌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언어로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언어발달을 돕기 위해서는 아이와 자주 대화를 시도하고
동화책 등을 읽어주면서 언어발달에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언어가
능숙하지 않는다면 언어치료센터를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을때는 집에서 입모양을 보여주며 천천히 말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는 입모양을 보고 발음을 배울수있기에
구순을 자주 보여주면 좋을수있으며
천천히 노래를 같이 불러보시는것도 발음교정에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발음이 부정확 하다면 한 단어씩 또박또박 알려주시면서 아이 발음을 고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만5세가 되어도 발음이 부정확 하다면 그때 언어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발음은 6세 정도 되면 완성이 될 것입니다.
아이의 수용 언어는 실제로 3년 이내에 수천 개로 증가합니다
3살 정도엔 시간과 관련된 지시문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시기엔 부정확한 게 맞습니다
글의 내용대로, 아이들의 발음은 성장할수록, 정확해집니다
6세 정도까지는 지켜 보는 게 맞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연필 두데요 라고 말을 하면, 연필 주세요 라고 했구나 라고 한번 더 정확히 알려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계속하여 아이의 발음은 발달한다고 보시면 되요
너무 발음이 부정확하면 한번 아이의 구개열을
검사도 받아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가 나기도 하고 5살~6살 정도가 되어도
발음문제가 또래에 비하여 심각하다면 교정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월수에 따라, 아이의 언어 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5세쯤 되면 발음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