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에서 선수가 아닌 벤치에 경고나 퇴장을 주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아시안게임 축구 한중 경기에서 심판이 중국 벤치에 경고를 주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축구 경기에서 선수가 아닌 벤치에 경고나 퇴장을 주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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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바낙조이 동효입니다.
축구경기에서 심판이 경고및 퇴장을 줄 수 있는데 카드를 받는 대상이 경기를 뛰는선수와 감독,코치,스태프,대기선수등이 모두 해당됩니다.
경기를 뛰는선수 외에 카드발부는 경기진행방해와 규정위반, 욕설,소란, 인종 비하발언등을 했을때 심판은 구두경고및 경고/퇴장 카드를 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보성불주먹입니다.
축구 경기에서 선수가 아닌 벤치에 경고나 퇴장을 주는 경우는 대체로 벤치에서 비행거리, 길거리,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어떤 심판의 판정에 대해 과도하게 항의하는 등,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때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벤치에 있는 감독, 코치, 대리인, 예비선수, 교체선수등이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불법 행위를 하거나 심판의 판단에 반대하는 행동을 할 경우 심판은 그들에게 경고나 퇴장을 줄수 있습니다.
예로 벤치에서 공을 건드리거나, 심판에게 욕설이나 모욕적인 말을 하거나 상대팀의 선수나 관중에게 폭력적인행위를 하거나, 경기장을 무단으로 벗어나거나 경기중단을 요구하거나 하는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