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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라마카크231
말쑥한라마카크23123.03.08

일을 시킬때 일일이 이해를 시켜야 하는 사원은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후배사원이 있는데, 이사원에게 제가 일을 시킬려고 하면,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일일이 이해를 시켜줘야 일을 받아들이는 사원이 있습니다.

어렵거나 너무 난해한 일이라면 당연히 설명도 하고 해서 이해를 시킨다음에 하는게 맞긴 합니다만,

그런일이 아니더라도 일을 하는 방식에 대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방식과 다르다면, 일을 잘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을 이렇게 하는게 맞지않냐는 말을 매번 되풀이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받아들이고 다음에는 이런 방식으로 하면 되는데, 상황에 따라서 매번 이해를 못하고 설명을 해주고 본인이 받아들여야지 일을 시작합니다.

제가 일을 잘못 시키고 있는걸까요? 제자신도 한번 되돌아 봐야 하긴 하지만, 제가 일할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라는 꼰데 마인드인지 좀 일하기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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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4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군대나 직장이나 어디를 가도 이해를 잘 못하는 고문관같은 사람이 있죠. 어쩔수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운제비143입니다. 이런 사원 오면 환장하죠. 제일도 바쁜데 스스로 월급을 벌러 오는건지 . 우리가 월급을 벌어주는건지 헷갈리게 하는 사람이 많아요 .

    신입사원이면 알아듣게 설명하면서 일시키시다가

    몇번 반복되고 안되겠다 싶으면 인사과 통보하고 보내야죠


  •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저도 꼰대소리는 안듣는 편인데

    최근에 20대를 만났는데 증말 속터지는 소리만 하는데 괴로웠어요 그 와중에 지 손해 안볼꺼라고 따지기까지 하는데 답 없었어요

    잠시 보는 사이였는데도 다시는 보고싶지 않았어요

    대충 일시카고 다른 부서로 보내세요

    홧병납니다


  • 안녕하세요. 새까만오징어178입니다.


    질문자님 마음 이해합니다.

    수동적인 사람들이 상당히 많지요.


    사실 사람은 바뀌지 않아서 정말 애매한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여


    그냥 받아들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