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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3.10.01

매주 처가집에 가서 자고오자는 아내

이번명절연휴기간동안 2일을 처가에가서 잤습니다. 그런데 다음주 한글날에도 가서 자야하고 그다음주에도 또 가서 자야한다고 하는데 전 가기 싫습니다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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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처갓집에 너무 자주 가는거 같은데요, 혹시 자주 가셔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건가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자주 처갓집에 가는거 부담스럽다고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다고 말하시고요, 처갓집에 가는 만큼 본가에도 갈거냐고 물어보세요.

    처갓집이든 본가든 본인집이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란후투티290입니다.

    사회적 분위기상 너무 상대방 집에가서 잠까지 같이 자자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로 볼 수 있습니다.

    와이프분께서 지속적으로 가자고 요구하신다면 1~2번 정도는 다른 일이 있다고 말씀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솔직하게 와이프한테 자주 처가집 가는거에 대해 부담스럽다고 말씀하시는건 어떨련지요??

    싫은데 매주 간다는건 스트레스 그 자체인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자기 싫은 이유를 명확하게 전달해야할것 같습니다.

    억지로 본인 가기 싫은데 가게 되면 불화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부모님 두분중 한분만 계시나요? 혹시 한분이 돌아가신지 얼마되지않았나요?이런이유면 몇달간은 가서 자는것도 맞는것같고 만약 두분다 살아계시는데 매주자자고 하는건 대화가 필요합니다. 님댁에 그럼 매주자자고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평화로운 결혼생활을 위해서라면 이런문제로 자주 싸우면 안됩니다. 시댁에서도 자고 그러면 친정가서 자는것도 문제없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뛰어난잉어170입니다.


    공평하게 시댁에서도 그 다음 휴일에 자고오자고 해보세요.

    아내분이 거절한다면 남편분도 아내분의 제안을 쉽게 거절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당신이 불편한만큼 나도 불편하다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