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중소기업들의 파산이 증가하고, 해당 리스크가 증가한 이유는 미국의 계속된 기준금리 인상 때문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작년부터 미국은 급격하게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으며, 이에 과거 15년 정도의 저금리기에는 부채부담비용이 자본 대비 부담율이 낮았으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해당비용이 크게는 3백 가까이 증가하면서 파산리스크가 높아졌습니다.
한국도 올해초 PF대출 부실사태가 발생하였으며, 한국은행은 이러한 기업부채 및 가계부채의 부담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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