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한 친구가 저에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돈을 빌려달라고 했어요. 그 친구가 평소에 돈을 잘 갚는 편은 아니여서 빌려주기가 찝찝한데 기분 안 나쁘게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모은돈이 예금통장에들어가있어서지금 못깬다고하세요
저는실제로 그런상황이라 그렇게말했더니 이해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유능한쿠스쿠스130입니다. 친구에게 지금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그러니 다음에 여유될 때 꼭 빌려주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솔선수범하는산타입니다.
예금 적금에 묶여있다고 하다거나 돈을 빌려준다면 여건이 불충분하다고 이야기하면 빌리지 않을거같네요
음..그럴 때 참 곤란하죠 ㅜ ㅜ 저 같은 경우는 저도 지인들한테 돈을 몇번 빌려줬던적이 있는데 결국 갚은 사람은 한명도 없고.. 다들 연락 두절되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저는 앞으로 빌려주는건 절대 안하려고요..ㅠ ㅠ 그래서 제게 누가 돈을 또 빌려달라고 한다면,
돈이 없다고 하거나 빚이 있다고 하거나 솔직하게
사람들한테 여러번 돈을 빌려줬는데 지금까지 갚은 사람이 없었고, 오히려 사이가 멀어져서 더이상 돈 빌려주는건 안될 것 같다고 하려고요
안녕하세요. 파란돼지115입니다.
좋게 거절하는 방법은 없어요.
대놓고 나 돈이 없다 안그래도 너한테 좀 빌려달라고해야하나 고민중이었다고 말하세요.
좋게좋게 말하면 못알아듣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요즘 경제상황을 이야기하면서 거절하면 좋을거 같네요. 질문자님도 상황이 안좋은데 계속 빌려달라고 말을 한다면 관계정리를 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정말 친한친구라도 돈거래는 하면안됩니다. 그냥 간단하게 나도 요즘 돈시없어서 힘들다 되래 나좀빌려주라라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흡족한베짱이90입니다.
금전관계는 제3자일 때 가능한것이라고 명확하게 말씀해주세요
채무이행이 원활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현재까지 쌓아온 우리의 관계 신뢰를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없어도 될 정도의 돈만 빌려주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코송이입니다. 아예 돈이 없다고 하시거나 돈관리를 부모님이 하신다고 하시면 어떨까요?빌려줄땐 제가 왕이지만 받을땐 제가 납작 숙여야 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위대한 탄생81입니다.
통장을 집에서 부모님이나 아내가 있다면 아내가 관리하고 용돈받아서 생활한다고 둘러대세요